728x90 SMALL 개미/사업20 ChatGPT의 지혜 : 의욕 없는 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 좋게 하기 ChatGPT의 지혜 : 의욕 없는 날,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분 좋게 하기 프롤로그 오늘 아침부터는 어쩐지 아무 의욕도 없어서 별다른 생산적인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이윽고 남편이 나를 화나게 했습니다. 할 일은 있지만 더욱 의욕이 생기지 않고 감정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습니다. 있어야 할 자리에서 박차고 나가버리고 싶지만 책임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작업할 때 ChatGPT를 몇 번 사용한 적이 있는데 예상대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정제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고 논리적으로 제공해주어서 의욕 없는 상태에 변화를 줄 방법을 알고 있을 것 같아 물어보았습니다. Chat GPT 와 나눈 대화내용 Q. 아 오늘 왜이렇게 의욕이 없지 A. 그렇다면, 오늘은 당신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3. 3. 16. 노력에 대하여 〈Dumbing Down Our Kids(우리 아이들 바보 만들기)〉의 저자 Charles J. Sykes가 신문에 투고한 글 - 중에서 • Rule No.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Life hasn’t. In some schools,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Failing grades have been abolished and class valedictorians scrapped, lest anyone’s feelings be hurt. Effort is as important as results. This, of course,.. 2023. 3. 3. 길거리 지식이란 길거리지식 [street knowledge] 조직 내에서 탈출하여 길거리로 나와 배우는 총체적인 통찰력. 대기업 같은 큰 조직 안에서 이를 배우기는 어렵다. 언제나 일 전체보다는 부분만 배우게 되고, 맡은 분야 이외에는 관심을 두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집단 속에 숨어 있기가 쉽고 스스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기에 능력 배양을 등한시하는 경향도 많다. 조직 내에서 계속 올라가지 못할 것 같다면 일찍 탈출하여 ‘길거리’로 나와서 사물과 현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거리지식을 배워야 한다. 길거리 지식이라는 단어가 나왔다. 내가 부족하면 그 부족한 대로, 내가 소속될 수 있는, 관료제 특징이 느슨한 집단에서, 내가 숨지 않고, 이것 저것 배울 수 있는 곳에 가라한다. 2023. 3. 2. 책에 표시하며 읽기 학생시절에는 정보에대한 의견보다는 사실의 나열이 많았고 사실의 핵심 키워드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시험문제는 꼭 사실에 대한 의견이 꼭 나왔다. 그것이 국가에서 우리에게 주입하고자 하는 내용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실은 노란색으로 표시하고 핵심키워드, 선생님이 시험에 내겠다고 했던 것은 빨간색, 내가 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표하거나 내 방식대로 이해한 문장들은 초록색으로 글씨를 쓴다. 사실에 대한 의견은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결론, 추론같은 것들이다. 그런데 사회에 나와 어른이 되고 보니 모든 책은 그 책 자체가 저자의 의견인 경우가 많다. 저자가 내린 결론들, 추론들이다. 이 모든 것을 파란색으로 색칠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내용을 모두 파란색으로 칠해야 할까? 아니다. 요즘은 중.. 2023. 3. 2.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