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bing Down Our Kids(우리 아이들 바보 만들기)〉의 저자 Charles J. Sykes가 신문에 투고한 글 - <작품명> 중에서
• Rule No.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Life hasn’t. In some schools,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Failing grades have been abolished and class valedictorians scrapped, lest anyone’s feelings be hurt. Effort is as important as results. This, of course, bears not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See Rule No. 1, Rule No. 2 and Rule No. 4.) - <작품명> 중에서
법칙 8: 학교에서는 너희를 승자와 패자로 가르지 않았을 것이다. 인생에서는 그렇지 않다. 어떤 학교에서는 네가 맞는 답을 찾을 때까지 네가 원하는 만큼 기회를 줄 것이다. 어떤 학교에서는 그 어느 학생도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고자 F학점 제도를 없애고 학급대표 고별사도 폐지하였다. 노력은 결과만큼 중요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현실의 삶 속에서는 그 비슷한 것조차 전혀 없다. (법칙 1, 2, 4를 봐라). - <작품명>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90093
내생각:
노력이 중요한 것은 맞다.
그런 정글같은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열매보다 노력하고 있는 자신에 집중하고
내면에 쌓여가는, 가시적이지 않은, 열매들을
인지하고 묵묵히 견뎌 나가
결국 수확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원리와는 다르게
학교는 노력에 노력에 너무 큰 환상과 용인을 준다.
하지만 학교도 노력의 가치를 가르쳐서
결과까지 도달할 힘을 길러준 것이지
세상도 노력만으로 보상을 준다고 한 적은 없다.
하지만 학생은 세상도 그렇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결과를 열망하게하고
노력은 결과를 위한 과정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걸
현실자각 시켜야 한다. 아프지만!
하지만 노력은 계속 되어야만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결과로 가는 데 과연 의미가 있었는지
끊임없이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결과를 대신하는 동기가 될 것이다.
당장 가시적인 열매가 맺히지 않더라도
스스로를 독려하면서,
열매는 아녀도 노력의 결과라도
먹으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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