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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부동산

아파트 값 1차 파동 키워드 정리

by 엘라스모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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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1차 파동 키워드 정리

  • 빨강: 큰 맥락
  • 초록: 내 생각
  • 파랑: 중요 키워드

Proplogue

 

60년대 중반

민간주택업체 미미
말죽거리 단군이래 최대투기

 

67년 

세운상가 아파트 비쌈 사후관리보장 묘연
소득증가 -단지화 대형화 고층화
주택업체 고만고만한 아파트 짓기 시작함.

 

70년 하반기

불황 토지불패신화 저물고
아파트 남아 돎-건축활동 위축됨.

 

 


아파트값 1차 파동

 

71년 9월

아파트 관심 없음

분양조건완화(전세+나머지분할상환)(임대로 전환)

실물경기 침체

선거에도 무반응

 

72년 5월

단독주택 인기 분양, 영동 개발촉진(세금면제)

경기 불황 장기화

경기부양정책 기업사채동결

 

72년 10월

실물경기회복 (뭉칫돈 흐름이 빨라짐)

주식시장 시작 (당시 작은 시장규모 대체관계)

부동산 조용 (은행이자>부동산수익) (전세수요 多)(세금多, 금리高, 비용高)(주택은 not 소유 but 이용) (전세값 70%)

 

 

전세값은
보통 40~70% 선이다.

주택공급 감소, 집값 하향 안정세, 내집마련 서두르지 않으면 
전세값 상승한다.
비율70%이상 시 전세난 발발한다.

주택공급 증가하면
전세값 하락한다.
비율40% 이하 시 역전세난 발발한다.

 

73년 3월

봄가을 (이사 계절풍)

자재값 인상

매입경향

 

73년 5월

분양조건 완화 (35%융자)

인기多 공개경쟁입찰

전매자 많음

아파트 투자대상

철근 품귀현상 

값싸고 튼튼한 아파트 좋아함 (주공)

일반적으로 실물경기가 회복 되면 잠재된 수요를 자극 한다.

 

73년 7월

철근값 ↑

인건비 ↑

분양가 ↑

채권입찰제

세안고 사는 수요 

튼튼한 아파트 좋아함 (철거대상 시민아파트만 외면)

 

73년 10월

원유값 ↑ 

인플레이션 (슈퍼마켓 인기)

경기호황 (12.8%경제성장률)

 

73년 11월

스테그플레이션 (실물경기 고점 직후)

아파트 유지비 부담

아파트 가격하락

여기서 독특한 점은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하락했으면

앞으로 더 하락해야하는데

환물심리로 인해 가격이 더 올라버리는 이야기가 뒤에 이어지는 것이다.

스테그 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이과 스테그네이션의 합성어로 

스테그네이션은 흐르지 않는다는 침체와 경직을 말하고

인플레이션은 물가에서만큼은 상승이 있다는 말로물가상승과 침체가 동시에 일어나는 경기 국면을 이르는 말이다.

 

 

74년 1월

인플레 보상심리 (환물심리, 화폐가치 하락, 사놓으면 손해 안본다.)

주식시장 파장
주식시장 뒷바람 (주식으로 재미본 사람들 부동산으로)

물가高

건축자재 비중 높은 아파트 가치 高

물가상승률 > 은행예금이자, 저축, 절약

바삐움직이는 수요

 

74년 2월

공무원 사정 (돈 가진자의 이동 공무원이 단독에서 아파트로)

단독주택 가격 < 아파트 가격 (가격상승률)

 

74년 3월 (날씨가 풀리자~)

저렴한 신축 프리미엄 거래 이부분이 조금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신축이 왜 저렴한 것인가? 분상제?

완전분양(선분양제도 땅만 있으면 건축 가능) 고점 시그널이라 볼 수 있겠다. 땅 만있으면 건축 가능이라니..

시장규모 커짐

 

74년 3월

소득 그대로인데 =

아파트 값만 ↑ 

매입 주저 (정부개입 없이)

 

74년 4월

석유값 추가 상승

실물경기 침체

시중자금 低

 

석유점유국은
시중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마치 시험하고 죽지 않을 정도로 뽑아 먹은 후

그 숨통을 다시 놓아주는 듯 하다. 다시 빨아 먹어야하기 때문에 죽이지는 않는 느낌으로다가.

석유값은 사람들이 인플레를 즐기다가

더이상 소득이 그것을 따라주지 못할 지경,

소득이 석유가 녹아든 자산을 구매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는 정도를 

확인한 후

값을 내렸다.

그 확인은 실물자산의 가격하락이다.

즉 사주는 사람이 없는 그 지점이다.

 

 

74년 5월

석유값 인하 = 아파트가격상승 이유 무너짐  (물가상승 더이상 없음)

거품 빠짐
기존 보수관행이 깨짐 (낮은 주택보급률, 물가가 오른만큼 집값올라) 

거래 없음 

분양 식음

 

74년 9월

양도소득세 신설

오르기전 제가격 돌아옴 (분양가 웃도는 수준)

 

 


석유값 파동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철근가격 상승,
이에 따른 환물심리가 큰 맥이었다.

 

인플레가 사라지는 순간
가격 상승도 따라서 꺼진다.

인플레가 상승의 이유였기 때문이다.

 

인플레의 주체는 산유국이었다.
그들의 권력 횡포가 끝나는 지점을 파악하자.

완전분양이라는 완연한 끄덕임

아파트는 올랐지만 소득은 그대로가 
Exit 시그널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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